공공상생연대기금, 9년째 사회연대 공모전 이어간다… 올해 6억 6천만원 지원
-공공기관·노동조합·비영리단체 대상, 6월 29일부터 접수-
■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노광표)이 '제9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을 시작한다. 공공기관과 노동조합, 비영리단체가 나란히 지원할 수 있는 자리로, 올해는 총 6억 6천만원을 들여 공공·민간 18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한다. 접수는 2026년 6월 29일(월)부터 8월 21일(금)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 공공상생연대기금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금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노사가 함께 만든 재원을 바탕으로, 재단은 지난 8년간 공공·민간 현장에서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사업을 발굴·지원해왔다.
■ 올해 공모는 총 6억 6천만원 규모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두 부문을 합해 총 18개 내외의 사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 공공부문은 공공기관과 공공기관 노동조합, 노사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공공가치 실현과 사회적 연대,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등을 주제로 최대 5천만원씩 4개 사업을 지원하며, 배정 예산은 2억원이다.
■ 민간부문은 공익법인과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등에 열려 있다. 취약노동자·노동약자의 보호와 처우개선, 한국 사회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2천만원(최대 8개) 또는 5천만원(최대 6개) 규모의 사업 14개 내외를 선정한다. 배정 예산은 4억 6천만원이며, 연구·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은 2천만원 트랙으로 신청할 수 있다.
■ 노광표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은 "공공기관 노사가 함께 모은 기금이 다시 노동약자와 사회 곳곳의 변화로 이어지는 일"이라며 "올해도 그 선순환에 더 많은 기관과 단체가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공모요강과 신청 서류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s://00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은 향후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공모 안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제9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