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부문 노동의 가치, 사진으로 만나다 (재)공공상생연대기금, 제1회 공공일터·노동자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개최 |
■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노광표)은 9월 24일(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공공일터 노동자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노동 현장을 담은 수상작 전시회를 함께 연다고 밝혔다.
■ 수상작 전시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 이번 사진전은 철도·공항·에너지·통신망 등 국가 핵심 인프라를 지탱하는 노동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그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의 땀방울과 웃음을 통해 “공공노동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 이를 위해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은 ‘제1회 공공일터 노동자 사진공모전’을 진행하여 전국 각지에서 노동 현장을 기록한 작품들을 접수했고,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 이들 작품 가운데 공공기관 노동 현장을 가장 잘 담아낸 작품에 금상(국회의장상)이 수여되며, 은상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등 다양한 시상이 더해져 총 2,5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진행된다.
■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이학영·안호영·김주영·박해철·박홍배 의원과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 주관한다.
■ 노광표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은 “공공부문 노동은 우리 사회가 멈추지 않도록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며, “이번 사진공모전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노동의 가치와 그 의미를 다시금 느끼고, 함께하는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